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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닳거나 없어지지 아니하다’

여성 슈즈 컬렉션에서 선보이는 더블 G 펌프스 및 부츠, 홀스빗 로퍼


제목

대구 현대백화점 고객

내용

6월25일날 대구 현대백화점 갔더니 모리아 구두를 팔고 있었다. 가죽 구두는 길들이기 불편해 하던차에 니트구두라 편해 보였다. 그러나 신발장에 신발이 가득이라 사기에 망설여졌다.그래서 그냥 집에 왔다. 그리고 27일 일요일날 다시 가보니 여전히 판매중이였다. 25일날 그냥집에가서 안 산걸 후회하던 차라 검은색 니트구두로 240달라고 했다. 25일에도 있던 아저씨 같은 직원이 매대를 보더니 다 나갔다고 했다. 그래서 다른 볼일보고 집에 갈려다 다른색이라도 사야겠다싶어 다시 갔다.노랑색을고르면서 젋은 아씨 직원에게 검은색이면 좋은데 없죠? 하니 찾아보겠다했다. 다른직원이 없다했다면서 그랬더니 그럼 없다고 했다. 노란색을집어 계산대로와서 젋은 키작은 남자 직원에게 검은색있으면 좋은데 아쉽다 했더니 창고에 가보겠다며 기다리라했다. 잠시후 그는빠른걸음으로 내가 찾던 검은색 구두를 두상자 들고 돌아왔다. 주말이라 매장이 바빠서 그랬는지, 내가 살것 같지 않아그랬는지 없다고한 두 직원이 미워졌지만 바쁜 와중에 창고까지 가서 검은색을 들고 와준 직원덕분에 원하던 것을 얻어 기뻤다. 갖다준 그 직원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 현백게시판에 올릴까하다가 모리아에 직접 들어와서 글을 올려 봅니다. 번창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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